학생들 위해 180억 기부했는데 140억 ‘세금폭탄’ 맞은 시민…
왼쪽부터 소순무 변호사, 황필상 씨, 최우영 변호사 / 연합뉴스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180억원을 기부했다가 14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부과받은 시민의 사연이다.시민은 직접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아주대와 서울대 등 19개 대학, 73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왼쪽부터 소순무 변호사, 황필상 씨, 최우영 변호사 / 연합뉴스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180억원을 기부했다가 14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부과받은 시민의 사연이다.시민은 직접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아주대와 서울대 등 19개 대학, 73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