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왕따녀 썰

poQFDNrGp

고2때 원래 왕따는 아닌 애였음 여튼 그애랑 고1때 같은 반이었는데 많이 친해지진 않고 그냥저냥 얼굴만 근데 걔가 나를 좋아하는 티를 내긴 했음 그녀 얼굴이 ㅍㅌㅊ는 쳐서 대충호감만 여튼 고2갔는데 또 같은 반 됨

그랬는데 1학기 때 꽤 많이 친해짐 근데 그녀가 좀 쑥스럼을 많이타는 성격이어서 허물없이 친해지진 않음 그러던중 2학기 되고 갑자기 걔만 존.나 혼자 떨어지는 거야 여자들 무리에서

근데 나는 좋다고 보는 눈 없다고 그녀한테 집적됨 걔 혼자 핸드폰게임(틀린그림찾기) 하고 있으면 걔 어깨에 손 올리고 숙여서 같이 찾아주고 짝 됐을 때는 시발 맨 뒤였는데 아무도 안 본다고 걔 허리도 존.나 찌르고 여튼 스킨쉽 은근하게 알게모르게 많이함 여튼 그녀도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고 슬슬 팬티 축축해지는 게 만지진 않았지만 느껴짐

여튼 그런식으로 걔네집 앞까지 데려다주는 사이가 됨 물론 사귀는 건 아님 그런데 사귀는 건 아닌데 애새끼들이 냄새는 존.나 잘 맡아서 우리 둘이 그런 사이라고 존.나 놀리더라 근데 그때 그녀의 표정이 항상 좀 어두워지더라

여튼간에 어느날은 비오는 날이었는데 나랑 걔랑 짝이라서 숙제를 같이하게 됨 그래서 걔네집가서 하기로 함 걔네집이 학교 앞이었거든

여튼 거기서 그녀가 숙제한다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데 존.나 뒷모습이 꼴리는 거임 그래서 걔가 앉아있으면 엉덩이 뒤로 남는 자리로 내가 앉음 그러니까 내다리가 벌려져서 걔 엉덩이랑 허벅지에 딱 붙은 거지 상상이 될랑가 모르겠네

처음에는 그녀가 하지말랍시고 아~ 뭐하는 거야하는데 걔가 은근히 수동적인 성격이라서 내가 그냥 왜~ 같이 컴퓨터 하자고 이러면서 들이대니까 ㅎㅎ거리면서 그 고딩특유의 웃음소리 여자 손 한 번도 못 만져본 와고형들 알랑가 모르겠네

여튼 그래서 걔가 마우스 잡고 있으면 내 손으로 그녀 손잡고 한 손으론 키보드 만진다고 그년 가슴에 일부러 팔닿고 여튼 고의적으로 희롱함ㅎㅎ 그때 내 자지가 역시나 불뚝 스더라 걔도 아마 느꼈을 거임 허리에 톡톡 닿았으니까

그녀가 자료 찾는데 집중해야하는데 자꾸 마우스 포인트가 흔들리더라ㅋㅋㅋ 마우스 속도도 현저히 떨어짐 ㅋㅋ 그래서 내가 아~ 뭐하는 거야 내가 찾아줄게하고 키보드 쪽으로 손을 뻗어서 일부러 가슴에 닿게 자세를 잡음ㅋ 키보드 한 타이핑 한 타이핑 칠 때마다 미세한 경련,진동이 느껴지더라

여튼 그런식으로 나도 쎾쓰까지는 생각 못 하고 자료 다 찾고 이제 뽑아서 정리만하면 끝인 상황이 옴 걔가 프린트 하는 동안 나는 그녀 침대에 누워서 기다림 여자 침대냄새 맡아본사람.. 리얼 상큼함 지림

내가 누워있으니까 존.나 나보고 괜히 쪼개더라 그래서 내가 너도 일로와 안 잡아먹음 하니까 진짜 안 잡아먹을 줄 알고 오더라

걔도 아까 의자에서 은근히 애무한게 있어서 성욕이 올라올 대로 올라왔었겠지 ㅎㅎ 와서 내 옆에 딱 눕는데 머리에 샴푸냄새가 진짜 개쩔더라 괜히 샴푸냄새 샴푸냄새하는 게 아님

그때 딱 든 생각이 아! 오늘 내가 진짜로 아다를 뗄 수 있겠구나 하고 잠깐 뜸들이다가 기습적으로 덮쳐서 키스함 내가 위에 올라타서 여튼 처음하는 키스라서 그런지 혀를 넣긴했는데 얘가 좀 서투러서 키스방 아가씨 수준의 그 프로페셔널함은 느낄 수 없었음 하지만 진정으로 사랑하는 그런 키스! 꾸밈없는 키스! 그때의 키스는 잊을 수 없어

그렇게 좀 서투르긴 했지만 그년 셔츠를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따고(여름이라 자켓따위는 없어)브래지어가 보이는데 리얼 그때 싸는 줄알았음 처음 실물로 그 하얀 가슴을 보았을 떄의 그 설렘이란 야동따위로는 느낄 수 없는 그런 설렘 아니 처음 야동을 보았을 떄의 설렘과는 좀 비슷한 거 같긴하다

여튼 나도 심장 존.나 뛰고 그년도 심장 존.나 뛰는 거 같더라 근데 그녀 표정이 빨리 안 하면 당장이라도 그만 둘 거 같은 그런 두려움이 섞인 표정이라서 본능적으로 스퍼트를 올림 그래서 치마까지 슥 벗기고 팬티는 남겨둔채 브래지어를 살금살금 벗김 얘가 꽤나 놀랬는지 아무말도 없더라

근데 얘가 갑자기 쑥스러워서 곧 여동생 온다고 회피하려고 해서

그 순간 손목 팍! 잡고 “니 내가 순해보이나?” 라고 임팩트있게

멘트치니까 끄응 거리더니 순한 양이 되더라고

막상 쎆스는 쫄려서 걍 가슴만 만지고 키스만함 그러고나서

집가려니까 오늘 멋있었담서 뒤에서 껴안는데 그때 지었던

미소가 아직도 입주위를 가신다.. 그리고 걘 얼마안가 말도없이

전학을 가게되서 연락이 끊겼다 그후로 걔 생각만 나서

찾으려고 해도 쉽지않아서 결국 대학교 기숙사 생활때문에

포기하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나한테 안겨서 말했던

“멋있었어”이말이 문득 이별을 암시한다는 말인걸 짐작하지못한

나를 원망하며 올해 나이25살까지 모태솔로다

진짜 드라마같은 추억을 잠시나마 돌이켜봤다

혹시 이글이 퍼져 그녀에게 소식이 전달된다면

못난 나와 한번 만나줄 수 있을까 아침부터 술기운이 가시질 않는다..

Close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