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후임 고문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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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본부중대 였음 고로 행정병ㅋ

내가 상병을 갖 달았을때쯤

작전병으로 신병이 한명들어옴

근데 이 새끼를 A라고하겠음

이 A가 중대장이 생활관에 인솔해서 가 있었고

나는 행정병 해택인 야근..을하고

평소보다 늦게 생활관에 들어 갔는데

신병밖에 없는거임

근데 리모컨을잡고 티비를 보더니

그것도 온 첫날!!!!!!

그러곤 나를보더니 우렁차게 안녕하십까 하는거니겠음?

이 A를 진짜 현자된마음으로 오자마자 갈 구면

자살 할 까 싶어 그렇게 인사하는게 아니라고 하고

티비리모컨은 아무나잡는게 아니라고 좋게넘어갔음

그리고 일부러 다른애들한테도 얘기안했음

온 첫날부터 이미지 나빠질까봐;;

그런데 사건은 여기서 안 끝남

곧 밤이 되고 밤에취침시간이되서 잘려고

하는데 이A새끼가 침낭을 덮고

LED를 키더니 책을 보는게 아니겠음???????

순간 우리 생활관 전부 열명쯤 있었는데

다 패닉상태 ..ㄷㄷ

그때상황을 얘기하자면

취침소등까지하고 깜깜한내무반에

침낭안에서 불빛이환하게 새어나온다고..

또여기서 일병막내가 옆에있었는데

걔도 현자타임같은 마음으로 더 선임들도 있으니깐

조용하게 그렇게하면 안된다고 얘기해줌

그런데 이A새끼가 그 일병막내한테

진짜 토씨하나 안 틀리고

xx일병님 이런 말씀드리긴 죄송하지만

제가 훈련소에 있을때 분대장외 병상호간에

명령을 하지않기로 되었다고 배웠습니다

이러고 다시책보는게아니겠음?????????

그 이후로 분대장이 진짜 ㅍㅍ갈굼

진짜 자대온 첫날에 ㅍㅍ갈굼먹는애는 내군생활중처음봄..

핸드폰으로 쓰려니 힘드네여

아직도 그 A새끼 생각하면 화나는데ㅡㅡ

이 것말고 반응좋으면 대박인썰들더 풀겠음

2.

우선 우리부대는 부조리가 거의 없음

지들 할 일 만 끝내 놓으면

이등병끼리 피엑스 갈 수 있는정도??

이 정도만 말해도 우리 부대가 얼마나

선진 병영생활에 앞장서는 부대인지 짐작이

가실꺼임;

이 A새끼는 일단 긴장 따윈 개나주고온 놈임

보통이등병들은 티비보라고 해도 안보고 굳어서

정자세 취하는데 이A는 ;첫날부터 리모컨을 잡았으니뭐..

어떠냐면 티비보다가 잠깐 행정반다녀오면

보던채널이 바뀌어져있음 생활관엔 A밖에

없었고 다른사람도 안들어왔는데ㅡㅡ

그것도 무슨 일본애니 같은걸로 ㅡㅡ

결국 이A새끼가지보고싶은거 틀어놓고 모른척한거임

이정도는 애교고

근무 때 암구호는 기억안하고오는건 기본

한번은 근무 때 내가 사수고 걔가 부사수였는데

내가 물마시니깐

지도 물 좀 주면 안되냐고함ㅡㅡ

니물은 어딧냐고하니깐

자기 물은 오래되서 못 마시겠다고ㅡㅡ

진짜 총 쏠 뻔함..

그러더니 나중엔;

근무 내려와서 허겁지겁 물먹음

또 물 며칠씩 안갈고 근무섰던거임 ㅡㅡ

대박인 썰은

한번은 행군..을 마치고 샤워실에서 부대원들이;

다 씻는데 이 A도있었음

근데 나보다 더 선임들이 나한테 후임관리않하냐고 뭐라하는거임

샤워장에 와서 까지 개념없는짓을 할 게 있나보는데

이 A가 소변이 급한데 샤워장에 있으니깐 그냥 그대로 소변을 본 거임 ㅡㅡ

또 그소변이 옆에 씻던 선임 발에도 튀고 ㅡㅡ

와 진짜 몸도 지치고 예민한

상태에서 얘 건들였다간 죽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후임들한테 얘기하고 빠졌음

진짜 내가 갈구면 반죽이고 영창 갈꺼같았음…

3.

진짜미필분들

진짜사나이나 푸른거탑보고 군생활 생각하지말아주세요ㅠ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고문관썰을 계속 이어나가보면

이 A가 막장인데다가 식탐이

장난 아니였는데 얼마나 있냐면 야근 할때 뭐 먹으라고 간부가 사다주면

말도안하고 지입에 처넣기 바쁨

먹는거같다가 뭐라할 수 없기에

눈치를 줘도 아랑곳하지않고 삼기는 수준으로 과자든 떡볶이든 처먹음 ㅡㅡ

오죽하면 간부도 천천히좀 먹으라고 하는데도 대답도 안하고 처먹음 ㅡㅡ

한번은 밤에 취침시간에 멀 자꾸 부스럭 거림 ㅡㅡ

뭐하나보니 피엑스에서 사온걸 지혼자 처묵처묵 하고있는거ㅡㅡ

처음에는 이등병때 배고픈거 다아니깐 얼마나 배고프면 저럴까 싶어 심하게 뭐라 안하고 자라고했는데

나중에는 이A새끼가 선임들 잠들었나 확인하고 요플레든 빵이든 처먹는거임 ㅡㅡ

빡쳐서 베개 던졌음ㅡㅡ

참고로 우리가 먹을 시간이 없는것도 아니고 나눠먹기 싫어서 그랬을 것임 ㅡㅡ

그리고 이A가 그냥 작업하라고 부르면 진짜 밍기적밍기적 걸어옴 ㅡㅡ

뭐 시켜도 진짜 반나절임

엄청느릿느릿함

뭐라 지.랄을 해도 소용없음 진짜..

그래서 우리들이 원래 선천적으로 그런애도 있는걸꺼라고?

합리화하면서 살다가

한번은 엄청더운 여름날 진짜 대민지원으로 작업하고 있는데 물이 다떨어진거임..

그래서 다 목말라죽으려고하는데

그래서 간부들이 음료수를 사다줬음

근데 이 A새끼가 저밑에서부터

산이였는데 음료수먹겠다고 막 뛰어오는거 아니겠음??????

진짜 왠만한 달리기선수 빰 침

그리고 어차피 빨리와도 막내라 늦게 먹을텐데ㅡㅡ

또 거기서 나를 비롯한 선임들 다 빡침 ㅡㅡ

그리고 뭐라 안하냐고 하는데

진짜 때리기도 한 애도 있고

간부들도 얘가 크게 잘못해서 폭발해도 그 때 뿐임..

다음편은 그나마 얘한테 잘해줬던 선임 물건 절도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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